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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키, KOSIGN 2011서 주요 인쇄·출력 솔루션 선봬


  • 최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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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11-17 14:49:51

    LED 프린팅 솔루션 기업 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 www.okiprinting.co.kr, 이하 오키)가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년 한국국제사인 디자인전(KOSIGN 201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한국국제사인ž디자인전은 총 150여 개의 부스와 2만 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인 및 디자인 관련 행사로, 프린팅, 잉크, 출력 소재, PDP에서 인테리어 소품에 이르기 까지 사인 및 광고 등 표현에 관한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행사.

     

    오키는 자사의 주력 제품인 A3 LED 컬러프린터 C9650n과, A4 LED 컬러프린터 C530dn, C610n, C711n 및 2011년 출시된 A4 컬러복합기 MC561dn를 이번 행사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또 오키의 프린터 및 복합기 제품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명함제단기, POP출력 솔루션, 열전사프레스기, 달력제작솔루션 등 다품종 소량 인쇄 트렌드에 적합한 다양한 솔루션 및 패키지 제품을 소개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오키시스템즈 유동준 대표는 “오키는 국내 사인 및 디자인 관련업계의 사용자들에게 오키의 앞선 LED 프린팅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전시에 참가하게 되었다”며,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오키의 컬러프린터 제품뿐만 아니라 컬러복합기 및 다양한 관련 솔루션을 함께 소개해, 실제 업계 사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2011년 한국국제사인 디자인전(KOSIGN 2011)에 개설된 오키 부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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