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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1] 프로게이머가 함께 만든 벤큐 모니터, 지스타에서 빛나다


  • 유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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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11-12 15:27:50

    토요일인 주말, 부산의 열기는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2011로 인해 뜨거워지고 있다. 약 380여개의 게임업체가 참가한, 역대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이곳에서 벤큐의 제품군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 넥슨 부스에 전시된 벤큐 제품들

     

    벤큐의 제품들은 넥슨 부스에 전시되어 있었으며, 전시된 제품은 아이폰/아이팟 도킹 기능이 있는 프로젝터 GP2, 1080p 풀HD를 지원하는 M22 디지털캠코더, 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 게임에 최적화가 되어 있는 21.5인치 형의 LED 모니터인 RL2240H이다.

     

    ▲ 아이팟/아이폰 도킹 기능이 있는 프로젝터 GP2

     

    ▲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1080p 풀HD를 지원하는 핸디 디지털캠코더 M22

     

    ▲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 최적화 된 RL2240H

     

    이와 함께 넥슨의 사이퍼즈 체험용 PC에는 벤큐 23.6인치형 LED 모니터인 XL2410T 제품이 사용되고 있었다. XL2410T는 개발부터 카운터스트라이크의 전설적인 선수인 ‘HeatoN’과 ‘SpawN’이 참여하여 FPS 게임에 최적화 되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FPS 모드를 지원하고 2ms GTG 응답속도와 120Hz의 주사율로 캐릭터의 빠른 움직임도 정확하게 표현해 주는 성능을 보여준다.

    이는 사이퍼즈의 빠른 액션을 100% 재현해 줄 수 있는 것으로써, XL2410T와는 최적의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벤큐 XL2410T로 사이퍼즈를 체험하는 참관객들

     

    ▲ 벤큐 XL2410T와 사이퍼즈의 환상 궁합

     

    “벤큐는 제품 개발에서부터 지속적으로 각 분야의 유명한 프로게이머들과 연계하여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일반 게이머들이 하드웨어적인 불리함을 극복하고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벤큐 코리아 정대용 팀장은 전했다.


    베타뉴스 유민우 (min10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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