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www.gravity.co.kr)의 ‘라그나로크 온라인2’는 오는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Limited Edition 테스트에서 새롭게 선보일 신규 시스템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시스템 중 ‘스탯 커스터마이징’은 캐릭터의 능력치 중 일부를 유저가 스스로 스스로 배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캐릭터의 성장이 가능할 뿐 아니라 ‘라그나로크’ 시리즈만의 독특한 자유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10명에서 20명의 유저가 ‘공격대’를 결성해 대규모 사냥을 할 수 있는 ‘레이드 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50레벨에 달성한 유저만 참여가 가능한 ‘레이드’를 통해 유저는 강한 몬스터의 사냥은 물론 편리한 소통과 관리를 통한 전략적인 사냥이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사막 지형인 ‘소그라트 사막’과 ‘축복의 길’등 2개의 신규 필드와 5명이 파티를 구성해 탐험할 수 있는 ‘저주받은 유령선’, ‘모레폭풍 요새’, ‘산다르만 요새’등 3종류의 인스턴트 던전도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라그나로크2 온라인’은 이번 테스트를 맞아 자신의 캐릭터를 원하는 레벨로 레벨업 시켜주는 이벤트를 제공해 유저들이 전 지역에서 신규 시스템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회원가입만으로 누구나 테스터로 참여할 수 있는 ‘라그나로크2 온라인’의 Limited Edition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ro2.game.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유민우 (min10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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