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팅 솔루션 전문기업 렉스마크코리아(대표 신현삼)가 7일, 시장조사 기관 가트너(Gartner)의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를 인용해 2011년 복합기·프린터 분야 및 통합출력관리서비스(Managed Print Services, 이하 MPS) 분야에서 렉스마크가 최고업체상인 리더 쿼드런트(Leaders quadrant)로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복합기·프린터 분야에서 렉스마크는 기업 중심의 프린터 및 복합기, 잉크젯프린터(all-in-ones)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사용자의 작업환경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e-Task’ 인터페이스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통합출력관리서비스(MPS) 분야에서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간소화를 통해 조직에 부가가치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출력환경 운영 및 실행을 위한 서비스와 솔루션 제공으로 기업의 출력비용을 절감시킨 점을 높게 평가받아 리더 기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렉스마크코리아 신현삼 대표는 “2011년 복합기∙프린터 부문과 통합출력관리서비스(MPS) 부문의 최고기업상인 리더 쿼드런트로 각각 선정된 것은 렉스마크 제품 및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한 쾌거”라며 “렉스마크코리아도 기업들에게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프린팅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트너는 매년 판매업체들의 실행 능력(ability of execute)과 비전의 완성도(completeness of vision)를 고려해 최고의 기업을 선정하는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