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복합기 전문기업 브라더 인터내셔널코리아(지사장 세키야 신고, www.brother-korea.com, 이하 브라더)가 프린터 출시 51주년을 기념해 11월 10월까지 흑백(모노) 레이저 프린터 모델인 ‘HL-2130’를 500대 한정으로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브라더 HL-2130 모델은 보급형 흑백 레이저 프린터로 250매 용지함을 탑재하고 최대 20ppm의 고속 출력이 가능하며, 분리형 토너와 드럼을 채택해 유지비를 절감하고 폐기물 발생을 줄인 것이 특징.

 

특히 HL-2130은 국내 에너지 절약 인증은 물론, 독일의 까다로운 친환경 마크인 ‘블루엔젤’을 획득한 저전력 친환경 제품이라고 브라더 측은 강조했다.

 

브라더 인터내셔널 코리아 세키야 신고(Shingo Sekiya) 지사장은 “프린터·복합기 전문 제조 기업으로서 오랜 역사를 가진 브라더는 프린터 출시 51주년을 맞이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프린터·복합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특가 판매 행사는 옥션(www.auction.co.kr)을 통해 진행되며, 기한은 11월 10일까지이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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