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LED 프린팅 솔루션기업 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유동준, www.okiprinting.co.kr)의 모기업인 오키 그룹이 최근 2011년 사회 환경 보고서(Social and Environmental Report 2011) 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오키 그룹의 7대 주요 사회 공헌 활동 영역과 각 영역에서의 성과를 담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에 대한 기여(Meeting our CSR commitments)’라는 주제로, 다섯 가지의 중심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오키 그룹의 7대 사회 공헌 활동 영역은 ▲법률 및 규제의 준수와 정보 보안, ▲고객만족 극대화, ▲주주 및 투자자와의 원활환 소통, ▲직원 존중, ▲사회에 대한 기여, ▲환경 보호이며, 이번 보고서를 통해 각 영역에서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는 것.

 

특히 환경 보호 섹션에서는 심도 있는 데이터와 통계를 통해 결론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오키 측은 밝혔다.

 

또 이 보고서는 오키가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한 5대 주요 과제인 ▲안전한 사회적 인프라 개발에 대한 기여와 ▲그린 IT와 CO2 감축을 통한 저탄소 사회(Low Carbon Society)의 실현,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와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경영, ▲화학물질 관리 규제의 준수, ▲정보화 사회의 리더로서 정교한 정보 보안 구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키 그룹의 히사오 스즈키(Hisao Suzuki) 수석 부사장 겸 사회공헌부문 총괄 매니저는 “오키는 2009년부터 환경 보고서와 사회 공헌 활동 보고서를 통합해 사회 환경 보고서를 발간해 왔다”라며, “이번 사회 환경 보고서는 기존 두 보고서를 통합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좀 더 쉽고 명확하게 전달될 수 있게 작성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오키 그룹의 2011년 사회 환경 보고서는 오키 그룹 웹사이트(www.oki.com/en/csr/report/2011)에서 받아 볼 수 있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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