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에게는 필수적인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태블릿. 그 태블릿 업계에서는 절대적인 존재라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와콤이다. 와콤은 2011년 베타뉴스 IT 페스티발에서 자사의 대표모델격인 뱀부(MAMBOO) 3세대 모델인 뱀부3를 전시하였다.

 

 

뱀부3는 단순한 태블릿 펜을 이용한 입력 뿐만 아니라 ‘멀티 터치 제스쳐’ 기능까지 지원을 하여 터치 패드의 기능까지 제공을 한다. 와콤은 뱀부의 활용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 뱀부 독(Dock)이라 불리우는 크로스 플랫폼 응용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여, 자신이 만든 컨텐츠를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또한 액세서리로 제공되는 무선 액세서리 키트를 사용할 경우 와콤의 태블릿을 컴퓨터와 무선으로 연결도 가능하다.

베타뉴스 유민우 (min10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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