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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최대 42개월 무이자와 10만km 무상 소모품 교환 서비스


  • 황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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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9-15 14:14:58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재규어 '올 뉴 XJ'와 'XF'를 대상으로 최대 42개월까지 무이자 서비스를 지원해 주는 '스페셜 무이자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규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올 뉴 XJ'와 스포츠 세단 'XF' 등 재규어 전 라인업 중 가장 인기있는 모델만을 선정해 적용하는 것으로 각각 36개월과 42개월 동안 무이자 금융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차량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보증(warranty) 서비스와는 별도로 3년간, 10만km 이내에서 엔진오일, 브레이크패드, 와이퍼 블레이드 등 차량의 주요 소모품 추가 교환 및 차량 정기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쿠폰을 증정해 차별화된 고객 만족 서비스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이동훈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재규어 '올 뉴 XJ'와 'XF'가 가진 최상의 드라이빙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 신뢰도 및 브랜드 저변 확대에 더욱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재규어 '올 뉴 XJ'는 전통과 미래지향성을 동시에 표현하는 디자인과 고성능의 엔진 사양 및 최첨단 기능을 갖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으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파워풀한 주행 퍼포먼스와 우수한 연비효율성을 자랑하는 스포츠 세단 'XF'는 최근 영국에서 최고의 판매부수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지인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가 선정한 '지난 10년 간 최고의 차(Car of the Decade)' 상을 수상하는 등 그 명성을 높이고 있다.


    베타뉴스 황영하 (red@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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