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9-07 16:16:55
넥슨은 (사)학부모정보감시단 주관으로 2011년 넥슨의 기분 좋은 네티켓 수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9월7일 전남 해남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18일 경북 김천여자중학교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기분 좋은 네티켓 수업’은 지난 2007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한 인터넷 윤리관 형성을 목적으로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넥슨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년 전국에 소재한 초,중학교를 직접 찾아가 네티켓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놀이와 교육이 접목된 다양하고 활동적인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개편하였다.
넥슨 박이선 사회공헌실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보다 재미있고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올바른 인터넷 활용법을 습득해 나갈 수 있도록 학부모정보감시단과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보강했다”며 “건한 인터넷 활용과 건강한 게임문화 형성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넥슨은 이달 9일 인천 부일초등학교, 16일 서울 돈암초등학교, 17일 대구 팔달초등학교 등에서 순차적으로 수업을 진행해 연말까지 20개 학교, 총 6천 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베타뉴스 유민우 (min10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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