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9-07 11:22:28
'프리스타일 풋볼' 축구게임을 할 때 같은 팀 동료에게 ‘단독 찬스’가 난다면 팀원들에게 알려주는 기능이 추가된다. 실력파 선수의 ‘미친 존재감’이 다른 동료들에게 노출되는 것이다.
JCE(www.jceworld.com)는 7일 <프리스타일 풋볼>의 실시간 기록 연출 강화 및 게임성 개선이 포함된 ‘미친 존재감’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프리스타일 풋볼> 10억골 달성 기념 이벤트도 7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
<프리스타일 풋볼> ‘미친 존재감’ 업데이트는 △실시간 기록 추가 △실시간 기록 UI출력 방식 변경 등 ‘실시간 기록 연출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그간 드러내지 못했던 자신의 숨겨진 축구 실력을 확실하게 뽐낼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추가된 <프리스타일 풋볼> 실시간 기록은 △ 상대 수비수의 위협이 없는 찬스 상황 시 표시되는 ‘단독찬스’ △상대팀 선수에게 오프사이드를 유발시켰을 때 자동 표시되는 ‘오프사이드 트랩’이 있다.
실시간 기록 UI 출력 방식도 변경되어, ‘킬러 패스, 유효 슈팅, 단독 찬스’ 등과 같이 자신이 기록한 실시간 중요 기록들이 같은 팀의 다른 플레이어들에게도 함께 노출된다. 덕분에 팀원간 서로의 팀 기여도를 직관적으로 확인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드러낼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프리스타일 풋볼> 명성 레벨이 50까지 확장되며, 게임 내 불합리했던 부분들의 밸런싱 업데이트가 진행되어 보다 현실감 넘치는 축구게임으로 세밀한 액션과 컨트롤까지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이용자 총 누적 골 10억’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7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혜택으로는 △이용자 모두에게 5천 캐시와 5만 포인트 지급 △밤 8시부터 10시까지 실시되는 대인배 피크타임을 통한 경험치, 포인트 3배 지급 △유명 축구선수 이름을 포함한 ‘레어 아이디’ 선택권 제공이 있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프리스타일 풋볼>은 개인 플레이만큼 팀워크가 중시되는 게임”이라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자랑함과 동시에 팀 호흡을 맞추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프리스타일 풋볼>의 ‘미친 존재감’ 업데이트 및 10억골 기념 이벤트 내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프리스타일 풋볼> 공식 홈페이지(http://fsf.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유민우 (min10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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