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8-03 17:44:06
6월부터 시작된 온라인 예선전은 약 12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2개 조로 나누어 2주동안 진행되었다.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6명의 참가자는 ‘FIFA 온라인 2 월드투어 모드’를 통해 뽑힌 2명의 이용자와 함께 최종 국가대표선발전에 진출하게 된다. 국가대표선발전은 오는 13일(토)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오전 10시부터 펼쳐질 예정이다.
최종 예선을 통과한 8명 중에는 지난 대회 우승자 조영찬 선수를 비롯해, ‘2010 IeSF World Championship’에서 1, 2위를 차지한 안혁, 성제경 선수까지 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포함돼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예상된다.
대한민국, 독일, 스페인 등 3개국이 참가하는 '2011 현대자동차컵 FIFA 온라인2 챔피언십' 대회의 그랜드 파이널은 13일(토) 오후 7시에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최종 우승자는 부상으로 현대자동차 벨로스터를, 2등과 3등은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2011 현대자동차컵 FIFA 온라인 2 챔피언십'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fifaonline.pmang.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베타뉴스 유민우 (min10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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