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8-03 10:54:18
긴 비로 후덥지근한 올 여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신나는 봉사활동으로 더위를 즐겨보자.
대한민국의 명작 FPS들을 서비스하는 CJ E&M 넷마블은 자사 봉사단체인 ‘쿠키’ 단원들이 2일 마포지역에 있는 마리스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시원한 물총대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마리스타 지역센터 관계자는 “간단한 물총놀이가 아이들에게 이렇게 큰 즐거움이 될 줄 몰랐다”며, “오랫동안 내린 비로 지쳐있던 아이들에게 형, 누나들과 함께하는 놀이시간이 더욱 값진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넷마블 쿠키단원들과 마리스타 아이들이 물총대전을 하는 모습>
베타뉴스 유민우 (min10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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