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6-21 14:48:47
현대모비스는 내비게이션 전자지도 시장 1위 현대엠앤소프트와 함께 내비게이션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보상판매는 8월13일까지 진행되며, 현대모비스(구 현대오토넷 포함) 폰터스의 전 제품, 지니와 맵피를 사용하는 다른 제조사의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폰터스 K-7
기존 사용 제품을 서울 용산 폰터스 서비스센터에 현대택배(1588-2121)를 통해 착불로 보내거나, 직접 방문 반납한 후 폰터스 K-7 4GB(정가 290,000원) 제품을 220,000원에, 폰터스 PU-7 8GB(정가 350,000원) 제품을 269,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PU-7은 지니 건물과 도로 주요시설물 등의 실재 고도를 지도에 구현한 지니 full 3D맵을 탑재하고 있으며, 유료였던 3D맵 업그레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K-7은 지니 2D맵을 탑재했다. 두 제품 모두 800*480 WVGA 7인치 LCD를 적용하여 어느 방향에서나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900MHz급 CPU에 KBS 모젠 TPEG 기능을 지원한다.
보상판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모비스 고객지원센터(1588-7278)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mobis.co.kr) 및 모비스존(www.mobiszo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황영하 (red@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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