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6-08 11:57:30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한국시장 진출 6주년을 기념해, 6월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인피니티가 제시하는 모던 럭셔리의 가치를 공유하고 전파할 인피니티 홍보대사 <Infiniti Ambassador>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국내 공식 출범 6주년을 기념하는 인피니티는 그 동안 공연, 전시, 패션쇼 등 각종 문화 예술 행사를 후원하는 럭셔리 문화 마케팅을 펼쳐 인피니티만의 모던 럭셔리 이미지를 구축해 왔으며, 본 행사도 단순히 차를 판매하는 것 이상의 남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인피니티의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이 직접 향유하고, 나눌 수 있도록 하고 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특히, 최근 인피니티는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최연소 F1 월드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Sebastian Vettel, 23)을 선정하며 적극적인 브랜드 전파 노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인피니티를 대변할 최고의 홍보대사 60명을 선발하여 이들에게 인피니티만의 특별한 모던 럭셔리 체험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목적이다. 이에 따라 사전 응모를 통해 인피니티 홍보대사로 선정된 60명(30명 선발, 동반 1인 포함 60명)에게는 오는 25일 여의도 서울 마리나 클럽 & 요트에서 개최되는 <모던 럭셔리 익스피리언스(Modern Luxury Experience)> 이벤트에 참가할 기회가 제공된다.
먼저, 참가자들에게는 럭셔리 중형세단, All-new Infiniti M(올 뉴 인피니티 M)의 에코 다이내믹(Eco-dynamic) 시승기회가 주어진다. 선상을 배경으로 마련된 특별 시승코스에서는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Infiniti Drive Mode Selector)를 이용하여 4가지 운전 특성(에코, 스포츠, 스노우, 오토)에 맞게 조절, All-new Infiniti M의 에코 드라이빙과 다이내믹 주행환경에 대한 경험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여기에 지난 5월 한 달간 전국 8개 전시장에서 진행된 에코-다이내믹 시승 이벤트 결승전도 준비돼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세계 최초로 차 주변의 상황을 360°로 보여줘 사각지대로 인한 사고의 위험을 줄인 특허기술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Around View Monitor)' 체험 행사, 럭셔리 요트 체험, 럭셔리 브런치 및 디너 등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모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인피니티 세일즈·마케팅 총괄 손창규 디렉터는 “모던 럭셔리의 감성을 추구하는 인피니티의 6주년을 기념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 체험기회를 제공 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인피니티의 최신 테크놀로지를 경험함과 동시에 인피니티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모던 럭셔리 이벤트도 함께 즐기시고, 인피니티의 대표적인 홍보대사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황영하 (red@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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