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코리아(대표 정경원, www.symantec.co.kr)가 기술 지원 강화 및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최고 보안 고문과 공공 분야 상무를 역임한 조원영(48) 전무를 기술사업 본부장 겸 CTO로 전격 영입했다고 밝혔다.

 

5월 23일부로 시만텍코리아에 합류한 신임 조원영 전무는 시만텍이 제공하는 솔루션, 서비스 제공 및 운영을 총괄하면서 고객 및 파트너를 위한 중장기적인 기술 지원 전략 수립과 실행을 담당하게 된다.

 

시만텍코리아는 IT 및 보안 업계에서 20년 넘게 종사해온 조원영 전무 영입을 통해 고객 요구에 맞춘 보다 향상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고객 및 파트너와의 신뢰를 강화하고 나아가 시장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시만텍코리아 정경원 사장은 “조원영 전무는 오랜 경력의 베테랑 보안 전문가로 탄탄한 전문 지식과 함께 탁월한 업무 실행 능력을 업계에서 인정받아왔다”며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데이터 관리 문제와 날로 고도화, 지능화 되고 있는 보안 위협 속에서 정보 보호 및 관리 분야 글로벌 리더인 시만텍의 선도적인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ISV 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공공 부문 비즈니스를 강화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현동 (cinetique@naver.com)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