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4-18 10:41:43
아이리버(대표 이재우, www.iriver.co.kr)가 아이돌 걸그룹 티아라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일곱 명의 멤버로 이뤄진 티아라는 CF, 연기,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아이돌 걸그룹이다. 지난 2009년 데뷔 후 총 3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거짓말’, ‘보핍 보핍’, ‘처음처럼’, ‘왜 이러니’ 등 히트곡을 선 보였다.
이번 계약에 따라 4월 말부터 광고와 티저 이벤트, 스타 경매, 팬 사인회 등 활동을 통해 아이리버 홍보에 참여하게 된다. 아이리버는 발랄하고 다채로운 개성으로 10대부터 3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티아라가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 강화 및 브랜드 호감도 상승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마케팅담당 이상원 팀장은 “티아라의 세련되고 통통 튀는 매력이 아이리버의 감각적인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티아라 멤버들의 다채로운 개성을 살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다가 갈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현동 (cinetique@naver.com)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