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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이폰 전문 A/S센터인 ‘올레 AS센터’ 전국 10곳에 구축


  • 김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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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4-14 11:06:54

     

    KT가 아이폰 전문 상담센터를 열고 고객만족 A/S서비스를 선보인다.

     

    오는 420일부터 아이폰 전문 엔지니어의 1:1 상담과 원스톱 A/S를 받을 수 있는 올레 AS센터를 강남 올레애비뉴 4층에 열고, 이를 시작으로 총 10곳의 아이폰 전문AS센터를 구축한다고 14() 밝혔다.

     

    올레 AS센터는 엔지니어 실명제 도입을 통한 책임 AS를 구현하고, 장인제도와 등급화를 통해 정확하고 신뢰감 있는 아이폰 전문 상담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KT플라자와 인접해 있어 전문 상담을 통한 아이폰 수리는 물론 요금수납, 통화내역 조회 등 폭넓은 상담업무도 한번에 처리할 수 있고, 최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단말, 초고속인터넷, IPTV 등을 직접 이용해볼 수 있어, 대기시간의 지루함도 줄어들었다.

     

    무엇보다도 직장인, 자영업자 등 낮 시간에 바쁜 고객들을 위한 야간A/S’, 한국말에 서툰 외국인 고객을 위한 외국어 상담을 도입하며, 통화품질 개선을 위한 전문 상담사를 배치하고, 수리기간동안 임대용 아이폰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했다.

     

    KT4월 중 수도권과 전국 주요 광역도시에 8곳의 센터를 열고, 5월까지 총 10곳의 아이폰 전문 A/S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KT 개인고객사업본부 나석균본부장은 “KT 아이폰을 선택한 고객들이 진정한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전국에 올레 A/S센터를 구축, 운영하게 됐다아이폰 선도사업자로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상대적으로 A/S만족도가 낮은 타 외산단말기까지 처리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현동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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