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EBS·강남구청 등 국내 3대 교육 서비스를 아우르는 테블릿 PC가 출시된다. 스마트에듀 통해 2배 이상 확대된 5천여개 인터넷 강의 제공과 14일부터 Kies를 통해 사용자가 직접 업그레이드 가능해진다.

상기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테블릿PC가 삼성전자를 통해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4인치 화면의 '갤럭시 플레이어'(YP-GB1)와 5인치 화면의 '갤럭시 플레이어 70' (YP-GB70) 등 두 제품의 교육 컨텐츠 업그레이드를 통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의 최대 특징은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시청하는 △메가스터디 △EBS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등 국내 3대 교육 서비스를 갤럭시 플레이어 한 제품에서 모두 지원한다는 것.

 

이로써 4인치 '갤럭시 플레이어'에 이러한 3대 교육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되며, 5인치 '갤럭시 플레이어 70'에서는 기존에 지원되던 ESB와 강남구청의 교육 방송뿐 아니라 메가스터디 강의도 이용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현동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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