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로 G3 모델로 변경돼 출시된 인텔 SSD를 3세대 제품이라고 설명한 코잇 윤재현 대리. 윤 씨는 액세스 타임이 제로에 가까워 빠른 특징을 갖는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첫 전송 속도와 마지막 전송 속도가 동일하며, 장시간 PC를 사용하더라도 성능 저하가 발생치 않다는 것이 윤 씨의 주장이다. 또한 SSD는 데이터 사이즈에 상관없이 데이터 전송 속도가 동일하다는 것.

 

코잇은 이날 세미나를 통해 인텔 3세대 SSD를 소개했다. 인텔 320 및 510 SSD 시리즈의 경우 이미 그 성능을 검증 받은 종전 인텔 2세대 SSD 제품군보다도 뛰어난 성능으로 알려졌다. 코잇 윤 대리는 인텔 SSD 신제품은 강력한 성능을 원하는 마니아층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며, 머지않아 대용량 SSD 가격도 저렴한 비용에 구입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윤 대리에 따르면 서버 환경에 대응하는 700 시리즈가 있으며, 메인 스트림 전용으로 500 시리즈 그리고 저가형 스트림 제품으로 300 시리즈가 새롭게 추가됐다. 32기가와 50기가 대 제품은 물론 100기가 대 이상 제품도 출시될 계획이다.

 

또한 인터페이스 또한 SATA-3 방식이 도입되어 더 향상된 속도를 제시한다는 것. 가장 큰 차이점은 용량 점이 향후 600기가 까지 늘어나며, 현재는 300기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

 

인텔 SSD의 주요 특징은 툴 박스를 지원하기에 경쟁률이 낮다. 두 번째는 다양한 폼팩터를 대응해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경쟁사 대비 경쟁력이 앞선다는 것. 마지막으로 25나노 공정을 사용하고 있기에 가격 인하의 여자가 높다는 것이 코잇 윤 대리의 주장이다.

 

특히 510 시리즈인 SATA3 모델이 주목된다고 밝혔다. 디자인 또한 변경된 새로운 모델은 가이드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안정성이 높기에 워크스테이션이 주요 타깃이 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700 시리즈는 서버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미 출시된 제품으로 2011년 3분기 이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김현동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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