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4-08 15:32:01
AMD코리아는 베타뉴스 세미나를 통해 자사의 2011년 플랫폼 전략을 발표했다.
연사로 나선 AMD코리아 이연수 과장은 시각, 특수효과 등 비주얼 적인 측면으로 PC환경이 변하고 있다며, APU는 CPU와 GPU가 하는 두 가지 작업을 동시에 처리해 더 나은 환경을 제시하는 기술이다고 밝혔다.
이 과장은 프크와 스푼이 결합된 형태가 APU라며, 성능도 좋지만, 효율 또한 높다고 언급했다. 이 때문에 전력 소모가 낮아 더 작은 기기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췄다며, 향후 PC 환경은 퓨전 APU를 요구하며, 대안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AMD코리아 이연수 과장은 모바일, PC 등 다양한 PC 환경에서 APU를 기반으로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자신했다. 특히 기존 CPU와 GPU와 달리 범용 활용을 가능케 하는 기술로써 주목받을 것이라며 차세대 PC가 요구하는 환경을 AMD의 퓨전 APU가 이끌어 가겠다고 자신했다.
베타뉴스 김현동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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