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자인 BT는 금일 시장 조사 기관인 가트너(Gartner)의 ‘2011년 범유럽 및 글로벌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업체 매직 쿼드런트(2011 Magic Quadrants for Pan-European and Global Network Service Providers)’에서 “리더(Leaders)” 로 선정 되었다고 발표했다.

 

BT 글로벌 서비스의 CEO인 제프 켈리(Jeff Kelly)는 "고객들은 BT의 주요 강점이 광범위한 매니지드 서비스 옵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데 있고, 금융 서비스, 소비자 포장재, 정부 및 의료보건, 글로벌 상거래 등을 포함해 핵심 수직 부문에 특히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BT 글로벌 서비스가 네트워크, 솔루션, 고객 지원을 위한 인력 면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본사 네트워크에 상당한 개선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리더”에 포함되었다는 소식이 오늘 전해졌다. 우리의 노력을 고객들이 높이 사고 있다는 결과로 생각하고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T 글로벌 서비스는 BT 그룹(BT Group plc.) 소속으로 기업 및 정부 기관에 네트워크화된 매니지드 IT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세계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다국적기업들의 현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T 글로벌 서비스의 주요 자산에는 글로벌 AIPN(all-IP network), 데이터 센터, 솔루션 디자인 및 통합 전문가, IT 보안 전문가 등이 있다. 네트워크, IT 및 전문 서비스가 결합되어 BT 글로벌 서비스는 고객사 직원들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고객사의 고객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고, 고객사 조직의 효율성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매니지드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가트너는 글로벌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자(NSP: Network Service Providers) 보고서에서 리더를 “평균 이상의 서비스 및 지원, 광범위한 글로벌 커버리지, 경쟁력 있는 가격과 함께 음성 및 데이터 제품 전체를 포괄하는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업체로서, ICT 역량 강화 채택을 분명한 공식 전략으로 삼고 있는 강력한 비전을 갖고 있는 NSP”로 정의하고 있다.

베타뉴스 김현동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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