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인터뷰

인텔, 뮤직비디오 비주얼 드림 3D와 기술 에피소드 영상 공개


  • 김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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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3-26 22:10:22

    26일, 뮤직비디오 비주얼드림 3D와 인텔의 신기술 신기능 에피소드 영상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전격 공개됐다. 이와 함께 용산 CGV에서 약 900 여명의 소비자 및 인텔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인텔 시네마 파티가 개최됐다.

    인텔은 올해 초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소개하면서코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소녀시대를 모델로 채용해 뮤직비디오 비주얼 드림을 제작한 바 있다.

    26일 행사를 통해 다시 공개된 영상은 3D로 편집한 것으로 인텔의 신기술 신기능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 하기 위해 에피소드 영상과 뮤직비디오로 나뉜다.

    에피소드 영상은 소녀시대의 멤버인 태연, 윤아 서현이 출연해 인텔의 기술을 일상생활에서 직접 활용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서현의 뮤직비디오 감독 데뷔, 윤아의 패션쇼 테란의 황제 임요환과 윤아의 스타크래프트2 한판 대결등의 내용 위주다.

    특히 소녀시대의 서현은 직접 촬영한 영상의 편집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게 해주는 인텔 퀵 싱크 비디오를 이용해 자신만의 뮤직비디오를 만든다는 에피소드를 통해 프로세서의 성능을 집중 강조했다.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는 윤아는 인텔 WiDi 2.0기술을 통해 시뮬레이션을 해보는가 하면, 의 뮤직비디오 비주얼드림 3D를 인텔 인트루 (Intel InTRU) 3D 기술로 블루레이 입체영상을 구현해 최근 주목받는 3D 에도 최적이라는 것을 연신 강조했다.

    인텔코리아 이희성 사장은“이번에 공개된 비주얼 드림 3D는 올해 초 공개한 인텔 뮤직비디오 비주얼 드림을 3차원 입체영상으로 구현하는 빌트-인 비주얼을 보여 주려 했다.” 고 소감을 밝혔다. “어렵고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인텔의 기술을 소녀시대와 함께 재미 있는 에피소드로 엮어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전달 하려고 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베타뉴스 김현동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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