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솔루트코리아가 9일,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게인워드배 스타크래프트II 토너먼트 온 에어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앱솔루트코리아 창립10주년 기념과 동시에 글로벌 브랜드인 게인워드를 널리 알리고, 제품의 우수성과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앤솔루트코리아는 지난 2008년 G밸리를 빛낸 100인상과 고용창출우수 벤처기업상을 수상하면서, 국내외 유수의 게임사와 협력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이와 관련 1월9일(일)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게인워드배 스타  크래프트 II 토너먼트 대회 결선을 진행한 것.

스타크래프트II 토너먼트 결선은 곰TV 생방으로 동시에 방영됐으며, 총 1/2/3차 예선전을 뚫고 올라온 24명의 선수들과 시드 배정을 받은 프로게이머 이윤열, 김원기, 임재덕, 김성제,  이정훈, 정민수, 이형섭, 한준 8명의 선수가 실력을 뽐냈다.

대회에는 총 상금 1천만원이 걸렸으며, 이 중 1등에게 500만원, 2등에게 300만원 3등에게 200만원이 지급됐다.

앱솔루트코리아의 박찬석상무는 “ 게인워드배 스타크래프트II 토너먼트 예선전을 치루면서 전국에서 몰려든 768명의 게이머들이 보여준 뜨거운 열기에 다시 한번 놀랐다” 며,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프라인 행사에 마지막까지 함께 해준 참가자 모두에게 감사한다.” 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오후1시부터 밤 8시 3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3부로 나뉘어 진행 된 행사 중간에 추첨을 통해 게인워드의 최신형 그래픽카드와 오존 헤드셋, 게이밍 케이스, 잘만 쿨러 등 다양한 경품이 전달됐다. 아울러 선착순 80명에게는 현장에서 Ozone Ground Level S 정품과 교환할 수 있는 티켓이 제공됐다 .

베타뉴스 김현동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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