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서플라이 전문업체 뉴젠씨앤티(대표 왕규희, www.newzencnt.com)가 문제점을 보완하고 성능은 한층 강화한 ‘프라임 520 80플러스 R.1(Prime 520 80PLUS R.1)’을 새롭게 출시 했다.

신형 프라임 520 80플러스는 초기 제품에서 전압의 안정성을 개선하고 소음을 줄였으며, 출력 효율을 기존 제품대비 약 4% 높이고 과전류 보호회로(OCP)를 장착하였다. 또한, 전압의 안정성을 개선하고 소음을 줄였다.

한편, 뉴젠씨앤티는 초기 판매 제품에 대해서 이번 수정 제품으로 변경 해 주는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일정은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며, 뉴젠씨앤티 고객지원 센터를 방문해 신형으로 교환하거나 택배 선 출고를 통한 교환(택배 왕복 비용 업체 부담)받을 수 있다.

특히 보증기간은 리콜 일자를 기준 무상 3년으로 재산정되며, 신모델의 판매 가격도 고객 보상 차원에서 현금가 기준 6만 9,000원으로 가격을 인하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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