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10-15 15:07:01
한국와콤은 베타뉴스 2010 하반기 세미나 행사장에 마련된 전시 부스를 통해 자사의 보급형 태블릿 제품군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와콤은 뱀부 펀 및 뱀부 펜&터치 제품을 내세우며 태블릿의 대중화를 선언했다. 종전 태블릿의 경우 그래픽 전문가를 위한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반면 와콤의 신제품 뱀부 시리즈는 일반인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만한 제품이라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와콤의 신제품은 종전 태블릿처럼 펜을 이용해 쓰는 것은 물론 손가락으로 터치하는 방식으로도 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행사 부스에선 와콤 태블릿을 처음 접해본 이들의 감탄사가 이어졌다.
베타뉴스 방일도 (idroom@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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