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인터뷰

알파스캔, 2분기 실적 보고 및 시상식 진행


  • 최용석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0-08-17 17:31:42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알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널, 대표 류영렬, www.alphascan.co.kr)이 17일, 가양동 테크노타운에 위치한 본사 회의실에서 주요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2분기 실적 발표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알파스캔 류영렬 대표는 2010년 2분기 실적 보고와 시장 반응 등을 소개하고 이를 재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새로운 ‘T시리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크기와 기능을 갖춘 신제품들을 통해 라인업 확보 및 시장 공략 강화 계획을 밝혔다.

     

    하반기 주요 신제품으로는 알파스캔 브랜드의 24형 LED TV 모델과 대기전력을 더욱 낮춘 친환경 모델 등이, AOC 브랜드의 디자인을 강조한 초슬림 모델과 센서를 통해 사용자 부재 시 소비전력을 줄여주는 기능성 친환경 모델 등이 소개됐다.

     

    ▲ 출시 예정인 24형 LED HDTV모델(왼쪽)과 스탠드형 LED 모델(오른쪽)

     

    또 참석한 협력사 관계자들과 더불어 향후 모니터 시장 전략 대응 및 마케팅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알파스캔 류영렬 대표는 “알파스캔 및 AOC 브랜드 모니터의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완벽한 HDMI 지원 등의 장점이 소비자들에게 인지되면서 2분기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라며 “하반기에는 대기업 제품 못지 않은 강화된 멀티미디어 지원과 친환경성, 차별화된 기능 및 디자인 등을 내세워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502953?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