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6-18 15:54:36
HDTV를 뛰어넘은 27형 와이드 모니터, 알파스캔 팜므 P2700HDT |
2010 남아공 월드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영상 가전 시장은 HDTV 열풍에 휩싸이고 있다. 더군다나 오는 2013년부터 아날로그 TV 수신이 중단되면서 HDTV는 이제 옵션이 아닌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시중에 출시되고 있는 풀HD 환경 기반의 HDTV는 32형 이상이 대부분인데다가 가격도 비싼 편이다. 반면 HDTV 수신기를 내장한 LCD 모니터는 일반 HDTV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크기 또한 작기 때문에 방안에서 놓고 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수년전까지만 해도 모니터에 탑재된 영상 출력 인터페이스는 D-SUB, DVI에 불과했지만, 기술의 발달로 HDMI는 물론 컴포넌트, HDTV 수신기 내장에 이르기까지 많은 발전을 거듭했다.
▲ 알파스캔 팜므 P2700HDT
대기업 제품 못지 않는 품질과 다양한 라인업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는 모니터 전문기업 알파스캔. 알파스캔이 선보인 ‘알파스캔 팜므 P2700HDT’는 풀HD 환경에 최적화된 27형 와이드 모니터로, 섬세한 스타일의 디자인과 HDTV 수신 기능으로 매력을 높인 제품이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