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공식 대리점 가림토(대표 지태현, www.karimto.com)가 미디어콘텐츠 재생 패키지 ‘아이쇼(iShow)’ 런칭과 관련, 일반 소비자들이 해당 제품들을 직접 접해볼 수 있는 쇼룸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아이쇼 패키지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쇼룸은 용산 전자상가 내 IT전문 몰 컴퓨존(www.compuzone.co.kr) 본사 매장 내부에 꾸며져있으며, 컴퓨존 매장에 방문한 소비자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아이쇼 패키지 제품들을 직접 보고 기능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이쇼란 LG전자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관련 제품들을 하나로 묶은 패키지로, ‘나만을 위한 완벽한 미디어콘텐츠 환경의 완성’을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이쇼 패키지는 LG전자 ‘미니 빔’ HS200 미니 LED 프로젝터와 디지털미디어 콤포넌트 LG전자 FB164, 네트워크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LG전자 BD390, 외장하드 LG전자 ‘아이스크림’ XD5 등으로 구성된다.

 

각종 미디어콘텐츠가 담긴 아이스크림 XD5 외장하드를 BD390에 연결한 다음, 재생되는 영상을 미니 빔 HS200으로 대형 화면으로 즐기고 디지털 사운드는 FB164를 통해 웅장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는 것.

 

가림토 관계자는 “갈수록 미디어콘텐츠의 소비 주체가 가족단위에서 개개인으로 넘어가고 있는 것과 관련, 아이쇼 패키지는 기존의 일반 홈시어터 패키지와 달리 거실 중심이 아닌 개인의 방에서 완벽한 미디어콘텐츠 재생 환경을 구현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라며 “아이쇼 패키지를 통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나만의 미디어콘텐츠 환경’을 꾸밀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림토는 아이쇼 패키지 런칭을 기념해 아이쇼 패키지 대상 제품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28일까지 온라인 마켓 11번가(www.11st.co.kr)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일정 금액 이상의 아이쇼 패키지 제품 구매 시 USB 메모리 및 프로젝터용 스크린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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