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6-05 17:16:44
셋톱박스 디자인의 홈 멀티미디어 PC 제조사인 모뉴엘이 기존 출시된 제품보다 50% 성능 향상이 이뤄진 모델을 컴퓨텍스 행사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제품에는 블루레이 드라이브와 SSD가 사용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시장에 공개된 제품은 모뉴엘 102로 기존에 출시되었던 101의 후속 제품이다. 102는 총 3가지로 출시되며, 102, 102-S, 102-O 모델명을 갖는다.
모뉴엘 관계자는 “소음과 발열 그리고 반응속도 3가지 부분에 균형을 이뤘다”며, “판매되는 가격은 기존에 판매되던 101 모델과 큰 차이 없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베타뉴스 김현동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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