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인터뷰

[NGF 2010] 다양한 신제품 선보인 기가바이트, 최대 규모 부스 뽐내


  • 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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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4-13 22:43:19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엔비디아 게임 페스티벌 2010(NGF 2010)에서는 지포스 그래픽카드 및 3D 비전, 노트북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했다.

     

    기가바이트는 이번 행사의 플래티넘 파트너(Platinum Partner)로 참여한 가운데, 행사장에 최대 규모의 부스를 꾸며 자사의 다양한 제품군을 관람객에게 알렸다.

     

    전시된 제품들 중에서 눈에 띄는 품목은 단연,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 NGF 2010 게임 시연용 PC에 사용된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가 기가바이트 제품으로 구성 됐을 정도.

     

    한편, 기가바이트 부스는 울트라듀러블 VGA(Ultra Durable VGA)와 울트라듀러블3 기반의 메인보드 등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일부 관람객은 독특한 디자인의 기가바이트 오픈 케이스에도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최신 울트라듀러블 기술은 제품의 기판 전원부에 2온스 가량의 2층 구리층을 구성해 전압 및 발열 안정성을 크게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오버클럭 및 장시간 사용에 큰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자사의 USB 3.0 플랫폼이 적용된 메인보드를 전시했으며, 별도로 구성된 부스에서는 관람객이 자유롭게 워크래프트3 및 스타크래프트2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최대 규모로 꾸며진 기가바이트 부스. 관람객들은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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