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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코 ‘티빅스 카페’, 2년 연속 레드닷 어워드 수상


  • 최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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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3-19 14:33:31

    멀티미디어 전문기업 디비코(대표이사 이지웅, www.dvico.co.kr)가 19일, 최근 자사가 출시한 ‘티빅스 카페(모델명:HD N1)’ 모델이 2010년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에서 디자인 부문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 제정된 이래 독일의 'IF'와 미국의 'IDEA'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꼽히는 세계 최대의 규모와 권위를 갖는 디자인 공모전.

     

    수상제품인 ‘티빅스 카페(Honourable mention 수상)’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파일을 재생하는 기기로서 미디어 센터라는 의미를 원으로 형상화했으며 자연소재와 무도장 플라스틱 등을 재활용해 주최 측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디비코 측은 설명했다.

     

    특히 지난달에 전세계시장에 론칭된 티빅스 카페는 1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무소음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풀 HD H.264 1080P/24Hz 재생 지원 ▲3개의 USB 호스트 단자 및 비디오출력 HDMI 1.3, 컴포넌트 지원 등의 특징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엿다.

     

    디비코 이지웅 대표는 “2년 연속 티빅스 제품이 독일 최고권위의 디자인상을 수상함으로써 디비코의 디자인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 받게 됐다”면서 “고객들이 보다 친숙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디비코의 티빅스 명성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디비코의 '티빅스 카페'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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