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등 게임에 ‘특화’된 제품 앞세워 게이머의 욕구 자극”

 

게이밍 주변기기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 ‘스틸시리즈(Steelseries)’가 지스타2009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스틸시리즈를 유통하는 앱솔루트코리아는 지스타2009에 참여한 블리자드코리아 부스를 통해 자사가 유통하고 있는 스틸시리즈의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 게이밍 주변기기를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특히 블리자드가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온라인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전용 마우스와 마우스패드를 전시해 블리자드 부스를 방문한 게이머의 관심을 받았다.

 

스틸시리즈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전용 마우스는 독특한 디자인과 게임에 알맞은 단축키 및 기능키들이 탑재된 것이 특징. 키보드 제품 또한, 다양한 기능키를 탑재하고 있어 게임을 즐기기에 알맞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앱솔루트코리아 관계자는 “스틸시리즈는 게이머에 맞는 제품 설계와 디자인으로 큰 만족감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게임에 최적화된 제품을 국내에 적극 선보이면서 게이머들의 아이콘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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