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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불우 이웃과 소외 계층을 위한 바자회 개최


  • 김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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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11-26 17:27:22

    카페베네가 오는 28일 부터 양일간 서울 압구정 카페베네 갤러리아점에서 (주)IHQ와 함께 '별별나눔바자회'를 개최함과 동시에, 불우한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금 조성에 힘쓴다.

     

    이번 행사에서는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 등장하는 한예슬의 팬 사인회와 함께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시작으로, 차태현, 성유리, 여욱환, 장희진, 장혁 등이 기증한 스타들의 애장품이 선보일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스타들의 애장품은 29일 경매와 일반판매의 방식으로 팬들에게 전달되며, 여성·남성의류, 화장품, 슈즈, 모자 등의 다양한 물품 판매와 패션쇼, 마술쇼, DJ파티,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대기업의 자본과 인프라를 등에 업지 않고 순수하게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품질 경쟁력,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커피전문점 업계의 기린아로 떠오른 프리미엄 커피전문점"이라며, "그동안 1사1촌 맺기, 어린이 재단과 이웃돕기에 지속적인 기부, 장학금 전달 등의 사회 환원 활동을 해왔다"라고 말했다.

     

    한편, 까페베네는 이번 행사외에도 “365일 아이디어 제안하여 유럽 가자!” 이벤트를 통해, 전 직원 및 가맹점 모두를 대상으로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하며 끊임없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 카페베네 전속모델 한예슬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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