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러마스터 한국 공식 총판인 AGF (대표 안태준, www.agf.co.kr)가 여름철을 겨냥하여 노트북 쿨러 노트팔 시리즈 신제품 X1과 S 블랙(Black)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노트팔 X1은 독특한 X자 형태의 외관이 특징이며, 중앙의 대형 120mm 쿨링 팬과 상단 메탈 타공망, 후면과 하단의 통풍구를 통해 노트북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해소해 준다.

 

후면에는 USB 2포트와 사용 시에만 전원을 켤 수 있도록 On/Off 버튼이 위치해 있으며, 팬 속도를 조절 할 수 있는 RPM 다이얼이 있어 사용자 환경에 따라 팬 속도를 알맞게 조절 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0.73kg의 가벼운 무게로 장소의 이동이 간편하다.
 
노트팔 S 블랙은 기존 실버 색상으로 출시되었던 노트팔 S의 블랙 버전으로 보다 스타일리쉬한 외관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팬이 없어 조용한 환경에서 효과적인 쿨링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우수한 환경을 제공하며, 최적의 쿨링을 위해 열 효율에 좋은 알루미늄 재질과 바람 방향을 고려한 유선형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6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하여 노트북을 데스크톱처럼 사용할 수 있어 장시간 사용시 손목이나 목 어깨 등의 긴장을 완화시켜주므로 거북목 증후군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가격은 X1 3만 8,000원, S 블랙 4만 3,000원이다.

 

AGF 마케팅 담당자는 “여름이 다가올수록 노트북 사용자라면 한 번쯤 발열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데, 쿨러마스터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노트북의 발열 해결은 물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사용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쿨러마스터 공식 홈페이지(http://www.coolermaster.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