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 www.jchyun.com)이 PC방을 대상으로 한 시스템 '유디아 A300', '유디아 I300'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유디아 2종은 PC의 안정적인 동작을 위해 핵심부품인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를 기가바이트 제품을 사용한 점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손 쉽고 편리한 데이터 백업과 S/W업그레이드를 위해 S-ATA 및 USB포트를 케이스 윗면에 기본 장착함으로써 편의성을 더욱 높임과 동시에, 도난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장치 등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제이씨현시스템 특별한 고객 지원 프로그램인 'A-B-C 서비스'와 다양한 검증 테스트, 철저한 품질관리는 물론,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은 출장 서비스와 함께 전 제품을 대상으로 2년간 하드웨어 무상 보증을 실시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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