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5-15 12:20:03
알파스캔(www.alphascan.co.kr)이 16:9화면 비율의 풀HD 모니터 'A 프레스티지 R2200D'와 'R2400DHS'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레스티지 모니터 2종은 멀티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사양과 호환성을 갖춘 점으로서, 하이그로시 코팅 및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1080p 해상도를 지원해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고 동영상, 3D 게임 등 고화질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는 데 적합하며, 웹 페이지 2개를 가로 스크롤 없이 동시에 볼 수 있어 업무 효율을 높여 준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2만대 1의 동적 명암비, 2ms의 초고속 응답속도로 기능면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며, R2400DHS의 경우 최신 HDMI 입력단자와 함께 3W 스피커 2개가 내장되어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알파스캔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16:9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프레스티지 모니터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러며, "앞으로도 다양한한 제품을 출시해 대기업에 버금가는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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