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콤(대표 서석건, www.wacomkorea.com)이 행사기간 중 뱀부(Bamboo), 뱀부펀(BambooFun)을 구매한 후 웹에 등록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도너츠 기프티콘'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되는 도너츠 기프티콘 이벤트는 행사 기간 중 뱀부, 뱀부펀 제품을 구매하고 제품에 부착된 행사스티커의 응모번호를 와콤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등록된 고객 핸드폰으로 6천원 또는 1만원 상당의 던킨 도너츠를 교환할 수 있는 기프티콘을 SMS로 보내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뱀부펀은 전자 펜 타입으로 종이에 그리는 것처럼 컴퓨터에 입력이 가능해 자유롭게 스케치 및 사진보정이 가능하며, 뱀부는 일반 가정 및 직장 사용자들이 마우스 대용 펜 태블릿으로 활용하기도 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국와콤 마케팅부 성상희 차장은 "뱀부펀은 남녀노소 누구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저작도구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다"라며, "이벤트를 통해 태블릿 구매와 더불어 재미와 감동까지 함께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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