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전문기업 위닉스(대표 윤희종, www.winixcorp.com)가 장마철을 대비해 2009년형 가정용 제습기와 업소용 제습기를 새롭게 출시했다.

 

위닉스 제습기는 강력한 제습력과 자동습도조절, 만수 알림 및 정지 기능, 편리한 이동 기능, 연속배수기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세계적인 항균 솔루션 업체 마이크로밴의 항균성분을 물통에 적용시켜 오염 및 세균 번식을 억제해 여름철 위생을 고려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그 중에서도 6리터 가정용 제습기는 기존 제품들과 비교해 소음을 줄여 가정에서 사용을 최적화시킨 제품이며, 10리터 가정용 제습기는 사용환경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냉/온풍 분리 기능과 장마철 빨래 건조에 탁월한 집중건조 기능 등이 적용됐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업소용 제습기는 사무실과 PC방, 노래방, 일반업소 등 여름철습기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되어 습기에 의한 피해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제습능력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으로서, 잦은 물통 비움의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자동배수펌프를 내장하도록 설계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위닉스 윤봉영 이사는 "위닉스는 36년간의 제습기 냉각시스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사용 용도에 따라 가장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제습기를 출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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