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콤(대표 서석건, www.wacomkorea.com)이 자사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제품 인튜어스4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인튜어스4 스페셜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인튜어스3나 그라파이어 태블릿을 사용했던 사용자들은 물론, 전문가급 태블릿을 처음 사용해보는 소비자를 위해 새롭게 출시된 인튜어스4 제품의 특별한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다양한 사이즈의 인튜어스4 데모를 설치해놓고 고객들이 직접 펜 압력과 드로잉 느낌을 체험해볼 수 있게 해주며, 인튜어스4 만의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을 경험해 봄으로써 구매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실제 인튜어스4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유명작가를 초빙하여 고객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태블릿 활용팁과 작품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작품 시연도 감상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국와콤 마케팅부 성상희 차장은 "태블릿 사용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감각이기 때문에, 인튜어스4 스페셜데이 이벤트의 직접 체험은 구매 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향상된 기능을 체험해보고, 기존의 태블릿과 사용 느낌을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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