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기기 전문기업 포토패스트 코리아(대표 김용식, www.photofastkorea.co.kr)가 200만 화소의 고화질을 지원하는 웹캠 '제다 웹캠 인피니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다 웹캠 인피니티는 가로 43mm, 높이 65mm 의 작고 가벼운 무게를 보여주는 제품으로서, 200만 화소를 지님으로써 최대 2,560x1,920의 고해상도를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CMOS(Complementary Metal Oxide Semiconductor) 센서를 내장해 경량화와 저전력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제품 상단에는 원터치 캡쳐가 가능한 스냅샷 버튼을 제공해 별도의 소프트웨어 조작없이 빠르게 사진을 촬영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하단부에는 고감도 마이크를 내장해 별도의 외장형 마이크 설치없이 손쉽게 음성채팅을 즐길 수 있으며, 클립형으로 제작된 고정부는 일반 LCD 노트북과 같은 얇은 위치에도 단단히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포토패스트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제다(Zeda) 브랜드에 대한 지속적인 제품 출시와 더불어,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사후 처리에 대한 노력을 더욱 기울이겠다"라며, "언제나 소비자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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