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4-28 12:00:36
삼성전자(www.samsung.com/sec)가 오는 8월 30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 기획 전시실에서 열리는 '이집트 문명전: 파라오와 미라'에 삼성 파브 LED TV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오르세 미술관전, 2008년 까르띠에 소장품전에 이어 이집트 문명전과 공동 마케팅을 펼침으로써, 차후 지속적으로 문화마케팅을 전개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한국 박물관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이집트 역사와 문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미라와 파라오 관련 유물 외에도 신상, 부적, 파피루스 등을 통해 인류 문명의 어머니인 이집트 문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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