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알파스캔(대표 류영렬,www.alphascan.co.kr)의 모니터 2종이 권상우, 윤아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신데렐라맨'에 협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협찬한 '알파스캔 코치 P241DHS'와 '알파스캔 코치 P221D'는 일반 HD급 보다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1080p 해상도 기반의 풀HD 모니터로서, 인터넷과 문서, 동영상, 3D 게임 등 멀티미디어 및 영상을 감상하기에 최적으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세련된 하이그로시 블랙의 슬림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모니터 하단에 4가지 포인트 컬러로 디자인했으며, 중금속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RoHS) 인증 제품으로 5만 MTBF(평균 무고장 시간), 대기전력을 0.5W 이하로 낮춰 에너지 효율성도 높였다고 덧붙였다.

 

24형인 P241DHS은 30,000:1의 동적 명암비와 2ms의 빠른 응답속도로 잔상 없는 화면을 제공하며, 22형인 P221D은 50,000:1 동적명암비와 5ms의 응답속도, 고정종횡비 기능을 지원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알파스캔 브랜드 담당자는 "알파스캔 모니터가 드라마의 주요 무대인 소피아어패럴에 배치되었다"며,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알파스캔의 모니터를 찾아보는 재미도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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