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4-16 18:31:22
베어본 PC 전문기업 비아코(대표 황진삼, www.viako.com)이 자사의 초박형 베어본 PC '미니레터' 시리즈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인텔 아톰 싱글 및 듀얼 코어를 지원하는 두 제품은 미니레터 제품군 중 가장 얇은 두께 45mm를 자랑하는 점이 특징이며, 후면은 메인보드의 입출력 단자를 고려해 기계가공으로 처리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측면에는 저소음의 40mm 쿨링 팬이 장착돼 있으며, 상판은 에어밴트 가공이 되어있어 발열에 대한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아코 미니레터 신제품은 이달 말 출시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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