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4-16 18:19:44
오리온정보통신(대표 박충선, www.topsync.com)이 합리적인 가격대와 16:9 화면을 구현하는 LCD 모니터 '탑싱크 OR1905WB'와 '탑싱크 OR2207WB'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OR1905WB와 OR2207WB만의 고급스러운 블랙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품격을 한층 높였으며, 일반 HD급 대비 2배 이상의 화질을 제공하는 풀HD 해상도와 16:9 화면비율로 고화질 멀티미디어 영상을 왜곡 없이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OR1905WB는 1,360X768의 해상도를 지원하고 하나의 화면에 여러개의 응용 프로그램을 동시에 구동시킬 수 있으며, 1,000:1의 명암비와 5ms의 응답속도, 300cd/m의 밝기, 170/160의 시야각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OR2207WB는 1,920X1,080의 해상도로 풀HD 화면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으며, 동시표시색상 1,670만컬러(24bit), 1,000:1의 명암비와 5ms의 응답속도, 300cd/m의 밝기, 170/160의 시야각을 보여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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