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4-14 11:25:24
MSI(www.msi.com.tw)가 DFI와 아수스에 이어 인텔 X58 칩셋 기반의 중보급형 m-ATX 메인보드를 공개했다.
IT 외신 펏질라에 따르면, 'MS-7953'이라는 모델명을 가진 MSI의 m-ATX 메인보드는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X58 칩셋을 내장하고 있으며, 기존에 선보인 타사 메인보드에 비해 히트파이프가 제거돼 저렴한 가격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트리플 채널 인터페이스 기반의 DDR3 메모리 슬롯 6개와 ATI 크로스파이어 및 엔비디아 SLI를 지원하는 2개의 PCI-익스프레스 x16 슬롯 등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7개의 S-ATA2와 1개의 e-SATA, IDE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어 하드디스크 및 ODD를 여러개 연결해도 부족함이 없으며, 6개의 USB 2.0 포트와 IEEE 1394, 기가비트 이더넷, 7.1채널 HD 오디오 포트 등을 탑재했다고 펏질라 측은 설명했다.
MSI MS-7953 메인보드의 가격과 출시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관련기사 ☞ 아수스, 코어 i7 지원 m-ATX 메인보드 선보여
폭스테크놀러지, mATX 타입 DFI Lanparty JR 790GX-M2RS 메인보드 선봬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