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4-13 19:10:27
알파스캔(대표 류영렬, www.alphascan.co.kr)이 16:9 와이드 화면비율과 더불어, HDTV 수신기능까지 갖춘 24형 풀HD 모니터 '팜므(FEMME) P2400HDT'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팜므 P2400HDT는 일반 HD급 대비 2배 이상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1,920x1,080 해상도 기반의 풀HD 모니터로서, 영화 재생은 물론 디지털방송을 화면손실이나 왜곡없이 보여주며 HDTV튜너가 내장돼 있어 고화질 TV를 시청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16:9 와이드를 지원하는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3 등 콘솔 게임기와의 폭넓은 확장성 또한 탁월하며, 웹 페이지 2개를 하나의 화면에 동시에 띄울 수 있어 워드 및 엑셀 등의 문서 작업시 매우 효율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동적 명암비 15,000:1을 통해 세세한 부분까지 또렷하게 볼 수 있고 2ms의 응답속도로 역동적인 화면을 잔상 없이 감상할 수 있으며, 고정종횡비를 지원해 4:3 화면비율로 만들어진 게임이나 동영상을 왜곡 현상 없이 즐길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알파스캔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24형 16:9 풀HDTV 제품 출시를 통해 알파스캔의 기술력 우위를 입증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인테리어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모니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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