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4-07 18:55:05
삼성전자(www.samsung.com/sec)가 서초동에 위치한 자사의 홍보관에서 '파브 LED TV'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LED 디지털 갤러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두께가 29mm대로 얇은 '핑거슬림' 디자인과 더불어, '빛의 화질'을 구현한 삼성 파브 LED TV를 홍보관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세계적인 미디어 영상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작품이 삼성 파브 LED TV에 담겨 전시되며, 벽면에 액자처럼 밀착되어 걸려 있는 LED TV가 마치 미술관에서 예술작품을 관람하는 듯한 모습의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서울시내 주요 백화점 갤러리에서 LED 디지털 갤러리를 지속적으로 개최함과 동시에, 삼성 파브 LED의 특장점을 보다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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