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3-25 17:38:16
디지털큐브(대표 김태섭·최종원, www.digital-cube.co.kr)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 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영업보고 및 감사보고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4일 전했다.
채종원 대표이사는 주총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텔슨과의 성공적인 합병으로 19억원의 영업이익을 남겨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2009년 새롭게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종합컨버전스 대표기업으로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3D 산업의 메카로서 신성장 동력과 기술경쟁력을 확보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건실한 재무구조와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올해 2009년을 해외 진출 원년으로 삼고 해외사업본부를 신설, 글로벌 기업으로의 전문역량을 구축할 것"이라며, "국내외 시장을 겨냥한 PMP, MP4P, MID 등의 혁신제품을 각각 선보일 예정으로 금년 매출액 1,500억원, 영업이익 70억원 달성을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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