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3-10 13:02:54
MSI코리아(지사장 공번서, www.msikorea.kr)가 가죽 가공 노하우를 가진 장인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가죽 재질의 노트북 'PX600 프레스티지 컬렉션(Prestige Collection)'을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PX600 프레스티지 컬렉션은 수제 가죽으로 외관을 꾸민 노트북으로서, 수십 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장인들이 노트북 제작 과정에 참여해 가죽 선택에서부터 마감에 이르기까지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작업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인텔 코어 2 듀오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9300M GS 256MB를 탑재해, HD급 영상 재생은 물론 고화질의 3D 게임 또한 선명한 색상으로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외형적인 면에서 제품의 품격을 더욱 높여줄 뿐만 아니라 간단한 손끝 터치만으로 편리하게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이지 억세스' 터치 센서, 5가지 상황에 맞는 전력 공급으로 효율적인 배터리 사용이 가능한 'ECO' 엔진을 적용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밖에 7.1채널의 오디오와 HDMI 인터페이스, 200만 화소 웹카메라, 802.11a/g/n 무선랜을 지원한다.
MSI코리아 공번서 지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PX600 프레스티지 컬렉션은 섬세한 디테일과 최고의 사양이 강조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컨셉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채울 수 있는 제품 라인을 개발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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