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3-04 17:46:17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알파스캔(www.alphascan.co.kr)이 자사의 19형 'A197D' 모니터가 다나와 모니터 판매 순위 1위에 랭크됐다고 4일 전했다.
이번 제품이 1위에 랭크 될수 있었던 것은 19형 모니터에서 흔치 않은 1680x1050 해상도와 뛰어난 성능은 물론, 컬러마케팅으로 대표되는 산뜻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프레스티지 J2257D'와 '코치 A5613D'이 지난해 상반기와 올해 1월에 각각 다나와 판매 인기순위 1위에 오른것을 계기로, 알파스캔의 제품들이 사용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A197D는 군더더기 없는 슬림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서, 8,000:1의 명암비와 HD, DVD 환경에 최적화된 1,680x1,050 와이드 해상도를 제공함은 물론 세분화된 OSD를 통해 색감 및 밝기 등을 조절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알파스캔 브랜드 담당자는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듬에도 불구하고 알파스캔의 다양한 모델들이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라며, "알파스캔은 소비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우수한 디자인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영훈 (rapto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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